박주미, 20년 전 화제의 광고 사진 “승무원으로 오해, 기내에서…”

입력 2014-09-19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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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미. 사진출처 | KBS 2TV ‘해피투게더3’

배우 박주미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세대별 여배우’특집으로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주미의 100일 기념사진을 공개됐다. 박주미는 "4.6kg으로 태어났다. 자연분만이었다. 나 낳기 직전까지 드셨다"고 말했다. 이에 금보라는 "내가 4.5kg을 낳아봤기 때문에 그 고통을 안다. 이루 말할 수 없다. 표현이 안 되는 고통이다"라고 했다.

이어 3살 무렵 자진과 초등학교 시절 사진, 20년 전 광고 사진도 공개됐다.

박주미는 "항공사 모델 하기 전 찍은 테스트 사진이다. 이게 홍콩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았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하셨다. 실제 기내에서 나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박주미 진짜 항공사 승무원 같았다", "박주미 지금도 여전히 여신이다", "박주미 미모 정말 부럽네요" 등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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