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온게임넷
온게임넷 롤드컵 중계를 맡은 조은정 아나운서의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대만 타이페이에 있는 NTU 스포츠 센터에서는 18일 ‘롤드컵 2014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이 개막했다.
이날 조은정 아나운서는 온게임넷 롤드컵 생방송의 중계를 맡아 생생한 롤드컵의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또 ‘TSM’ 대표 레지날드를 통역 없이 직접 인터뷰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똑 부러지는 말투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인터뷰 연습을 하는 등 롤드컵 준비기간을 거쳤다. 그는 ‘롤드컵’ 전 경기에서 아나운서로 활약하게 되며, 선수들의 인터뷰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앞장 설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롤드컵’ 조은정 아나운서, 정말 예쁘네” “‘롤드컵’ 조은정 아나운서, 여신이다” “‘롤드컵’ 조은정 아나운서, 기대돼” “‘롤드컵’ 조은정 아나운서, 응원할게” “‘롤드컵’ 조은정, 무용전공 어쩐지 길쭉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은정 아나운서는 올해 21살로 이화여대 무용학과에 재학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