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승무원으로 오해”, 사진 봤더니…

입력 2014-09-19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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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미. 사진출처 | KBS 2TV ‘해피투게더3’

배우 박주미. 사진출처 | KBS 2TV ‘해피투게더3’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배우 박주미의 과거 항공사 모델 시절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세대별 여배우’특집으로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주미는 "4.6kg으로 태어났다. 자연분만이었다. 나 낳기 직전까지 드셨다"라며 100일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3살 무렵 자진과 초등학교 시절 사진, 20년 전 광고 사진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주미는 "항공사 모델 하기 전 찍은 테스트 사진이다. 이게 홍콩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았다고 한다"라며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하셨다. 실제 기내에서 나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고 당시 인기를 전했다.

누리꾼들은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진짜 항공사 승무원 같았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지금도 여전히 여신이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미모 정말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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