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허영지, 산낙지 맨 손으로 훑어…칼질도 척척

입력 2014-09-22 0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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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허영지

SBS '룸메이트2'에 출연한 카라 허영지가 프로그램의 새로운 활력소로 주목받고 있다.

허영지는 21일 SBS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 시즌2’에 출연해 맨 손으로 낙지를 손질했다.

이날 허영지는 꿈틀대는 산낙지를 맨 손으로 훑은 후 그대로 식칼을 잡아 토막을 냈다. 이에 써니는 "우리 엄마 같다. 아이돌이라고 하지 않았느냐"고 놀라워 했고 허영지는 "한 달도 안됐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날 그의 활약에 "룸메이트 허영지, 보통이 아냐" "룸메이트 허영지, 성격 좋아 보인다" "룸메이트 허영지, 카라에 복덩이가 들어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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