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퓨어킴, 윤종신 언급 "내 음악 독특해 한다"

입력 2014-09-22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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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올드스쿨' SNS

'올드스쿨 퓨어킴'

가수 퓨어킴이 소속사 사장 윤종신을 언급했다.

퓨어킴은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가수 유승우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퓨어킴은 자신이 속해있는 미스틱 89 대표 윤종신을 언급했다.

퓨어킴은 “윤종신이 많은 가르침을 주고 있느냐”는 DJ 김창렬의 질문에 “많이 배우고 있다. 윤종신 선배님께서 독특하고 재밌다며 앞으로 열심히하라고 응원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에 김창렬이 “사실 윤종신이 별말 안하는 것 아니냐”며 농담을 던지자 퓨어킴은 “맞다. 별말 안한다"고 답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올드스쿨 퓨어킴, 매력적이다" "올드스쿨 퓨어킴, 윤종신은 방송하느라 바쁜가보다" "올드스쿨 퓨어킴, 이번 신곡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퓨어킴은 지난 1월 발매한 데뷔곡 ‘마녀마쉬’ 이후 약 8개월 미니앨범 ‘Purifier(퓨리파이어)’로 컴백했다. 이 앨범은 팀89가 작곡하고 퓨어킴이 작사를 맡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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