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골프공 사업…20일 사업개시

입력 2014-09-23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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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 사진제공|진앤원뮤직웍스

가수 이승철이 골프공 사업가로 변신했다.

소속사 진앤원뮤직웍스는 “이승철이 최근 골프공 ‘디아만테’(DIAMANTE)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골프공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22일 밝혔다.

이승철은 앞서 20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CC에서 열린 KLPGA 챔피언십 대회 제3라운드 경기 직후 골프선수 및 팬들을 대상으로 ‘디아만테 출시 기념 특별공연’을 열고 사업 개시를 알렸다. ‘디아만테’는 ‘다이아몬드’라는 뜻.

골프 마니아인 이승철은 27년 구력에 ‘핸디 4’의 뛰어난 골프 실력을 자랑한다. 이승철은 향후 각종 골프용품, 의류시장 등으로 사업을 넓혀갈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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