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 혜리 애교도 소용없어?

입력 2014-09-22 2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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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사진출처|방송캡처

‘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

‘진짜사나이’에 출연한 ‘꿀성대 교관’이 방송 이후에도 많은 이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여군 멤버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격 2일차 산악 훈련을 무사히 마친 멤버들이 그동안 자신들을 훈련시켰던 꿀성대 교관과 이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과정에서 지나는 교관에게 "그럼 우리 이제 다시 안 만나는 겁니까"라고 질문을 던졌고, 꿀성대 교관은 "예"라고 단답형으로 답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멤버 혜리는 "몇 살인지 물어보면 안 됩니까"라며 나이를 물었지만 역시 꿀성대 교관은 알 수 없는 미소만 지으며 대답하지 않았다. 지나는 "잘생겼습니다"라고 외쳤고, 혜리 또한 "(나이를) 알려주십시오"라고 애원했지만 끝까지 꿀성대 교관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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