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하기노 첫 3관왕, 대회 MVP 후보 급부상?

입력 2014-09-23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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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수영 하기노 첫 3관왕’

‘일본 수영의 신성’ 하기노 고스케(20)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첫 3관왕에 올랐다.

21일 자유형 200m에서 박태환(한국)과 쑨양(중국)을 제치고 금메달을 따낸 하기노는 22일 개인혼영 200m에서 금메달을 딴 데 이어 계영 800m에도 일본 대표팀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서 금메달을 획득, 이번 대회 전 종목을 통틀어 첫 3관왕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하기노는 23일 열린 자유형 400m 예선에서도 전체 2위로 결선에 올라 또 하나의 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수영 하기노 첫 3관왕, 일본 수영 경사”, “수영 하기노 첫 3관왕, 대회 MVP 후보 급부상”, “수영 하기노 첫 3관왕, 몇관왕까지 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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