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시청률 8.8%, 영조와 세자의 갈등 첫 회부터 ‘흥미’

입력 2014-09-23 1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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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BS '비밀의 문' 방송화면 캡쳐

‘비밀의 문 시청률 8.8%’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이 22일 첫 방송에서 순항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비밀의 문’은 전국 기준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유혹’의 마지막 회가 기록한 10.8%보다 2.0%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 기록이다.

한편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하는 영조(한석규 분)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하는 세자 이선(이제훈 분)의 갈등을 소재로, 500년 조선왕조의 가장 참혹했던 가족사에, 의궤에 얽힌 살인사건이라는 궁중 미스터리를 더해 재해석한 작품이다.

누리꾼들은 “비밀의 문 시청률 8.8%, 향후 전개 기대돼”, “비밀의 문 시청률 8.8%, 극 흥미진진”, “비밀의 문 시청률 8.8%, 어디까지 오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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