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25일 ‘엠카운트다운’서 ‘끼부리지마’ 무대 최초 공개

입력 2014-09-24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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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인그룹 위너가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끼부리지마’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위너는 지난 달 21일 데뷔앨범 ‘2014 S/S’ 타이틀곡 ‘공허해’로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에 오른 이후 8월 28일, 9월 18일 연이어 정상을 차지, ‘엠카운트다운’에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이에 이번 방송에서 위너는 ‘스페셜 스테이지’ 무대로 ‘공허해’와 ‘끼부리지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끼부리지마’는 특히 팬들이 음악 방송에서 보고 싶어했던 무대로 꼽혀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끼부리지마’는 중독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위너의 두 래퍼 송민호와 이승훈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공허해’로 완벽한 라이브 감성무대를 선보였던 위너가 ‘끼부리지마’를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위너는 데뷔 앨범 ‘2014 S/S’를 발매한 이후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방송 3사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거머쥐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일본에서 ‘2014 S/S -Japan Collection-‘를 발표, 오리콘 앨범 데일리 차트와 위클리 차트에서 2위에 오르는 등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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