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 ‘나쁜 손’ 1차 티저… ‘노출 여성과 19금 몸캠’ 경악

입력 2014-09-22 1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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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콘셉트로 활동 중인 더블에이의 아우라(AOORA)가 신곡 ‘나쁜 손’(Body Talk)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웰메이드는 22일 자정 아우라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로앨범 ‘69’의 새 싱글 ‘나쁜 손’의 1차 티저 영상을 발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슬로우 템포의 끈적한 R&B 사운드를 배경으로 채팅창으로 보이는 화면에 입장한 남자와 여자의 모습을 담고 있다. 오른쪽의 채팅장에서는 지난 19일 공개된 티저사진을 포함한 섹시하고 도발적인 포즈의 아우라의 사진들이 롤링되고 또 다른 채팅창에서는 섹시한 여성이 가슴을 훤히 내보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화면 속 여성의 과감하고 도발적인 상체 노출과 함께 섹시한 아우라의 표정은 은밀한 19금 몸캠 화상채팅을 연상케 해 공개예정인 2차 티저 영상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아우라는 26일 자정 신곡 ‘나쁜 손’의 2차 티저를 공개하고 오는 29일 음원 사이트와 아이튠즈 등을 통해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웰메이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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