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은 성민 측, 열애 인정…연기하다 눈 맞은 뮤지컬 남녀

입력 2014-09-24 2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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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사은 SNS·스포츠코리아

김사은 성민 측, 열애 인정…연기하다 눈 맞은 뮤지컬 남녀

슈퍼주니어 성민(28)과 뮤지컬 배우 김사은(김상미 29)이 열애 중이다.

성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4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사은의 소속사 또한 “김사은이 성민과 교제를 시작한 게 맞다. 두 사람이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니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다.

양 측에 따르면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해 뮤지컬 ‘삼총사’에 출연하면서 연을 맺었다. 이 작품에서 성민은 주인공 달타냥 역을 맡았으며, 김사은은 그가 사랑에 빠진 여인 콘스탄스를 연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사은 성민 열애, 우와” “김사은 성민 열애, 축하” “김사은 성민 열애, 뜬금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은은 과거 바나나걸로 활동한 뮤지컬 배우로 SBS ‘짝’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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