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동아일보 DB
혓바늘의 원인이 스트레스, 피로 등 생활과 관련된 것으로 밝혀졌다.
혀 표면에 생기는 작은 궤양이나 염증으로 인해 통증이 생기는 것을 ‘혓바늘’이라고 말한다.
이 염증의 원인은 주로 스트레스, 피로, 수면부족, 자극적인 음식, 비타민 및 무기질 부족 등이며, 치아가 너무 뾰족할 경우 혀가 자극을 받아 발생하기도 한다.
혓바늘은 대부분 특별한 치료가 없어도 1주일 정도면 자연적으로 치유되지만 특정 부위의 궤양이 3주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통해 구강암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