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시작, 불타는 예매 전쟁 승리 위해 챙겨야 할 ‘이것’

입력 2014-09-25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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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부산국제영화제 공식홈페이지

사진출처|부산국제영화제 공식홈페이지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시작'

부산국제영화제가 예매를 시작했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일반 예매는 25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예매는 포털사이트 '다음'의 부산국제영화제 특별예매페이지와 부산은행 전 지점 창구, ATM 폰뱅킹을 통해 가능하다.

앞서 지난 23일 진행된 개막작 '군중낙원'과 폐막작 '갱스터의 월급날' 예매는 각각 2분 32초, 5분 58초 만에 매진되면서 부산국제영화제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영화제에는 영화 <자유의 언덕>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문소리와 와타나베 켄이 개막식 사회자로 나선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부산국제영화제, 예매가 제일 힘들다", "부산국제영화제, 올해도 기대된다", "부산국제영화제, 직접 가서 보는게 소원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제 기간 동안 79개국 312편의 초청작과 프리미엄 영화 132편을 상영하며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는 조지아 특별전 12편과 터키 특별전 7편, 한국영화의 고고학 1편이 상영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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