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Holler’ 가온 주간 앨범차트 1위…종합 차트도 순위권

입력 2014-09-25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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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이 새 미니앨범 ‘할라(Holler)’로 미디어 가온 주간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할라’와 선공개곡 ‘내가 네게’도 종합차트에서 나란히 3위 4위를 차지했다.

가온 9월 4째 주(9월 14일~20일) 주간 앨범차트에 따르면 태티서의 ‘할라(Holler)’가 앨범 공개와 함께 1위에 등극했다.

이어 틴탑의 ‘Teen Top Exito’이 2위에 티아라의 ‘슈가프리’가 3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Dark & Wild’는 한 계단 하락한 4위를, ‘Begin Again OST’는 세 계단을 뛰어올라 5위에 랭크됐다.

태티서는 주간 디지털종합차트에도 타이틀곡 ‘할라’와 선공개곡 ‘내가 네게’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가’ 2위는 영화 비긴어게인 OST ‘로스트 스타(Lost Stars)’로 집게됐으며 2PM의 ‘미친거 아니야’가 5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가온차트는 국내 6개 주요 음악서비스 사업자와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음악서비스의 온라인 매출데이터 및 국내 주요 음반 유통사, 해외 직배사의 오프라인 은밤 판매량을 총 집계한 음악차트다.

한편, 태티서는 지난 16일 신곡 ‘할라’를 발표한 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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