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60대 여성 스크린도어에 끼어 사망…경찰 사고 경위 조사 중

입력 2014-09-25 13: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 | SBS

이수역 사고

25일 오전 9시 50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이수역(총신대입구역) 승강장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안전문(스크린도어)과 전동차 사이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당한 여성은 현장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이수역에서 서울역 방향으로 가는 상행선 열차 운행이 30여 분간 지연됐다.

경찰과 소방서 측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수역 끔찍하다", "이수역 열차 지연 이유 있었구나", "이수역 안전에 더 신경써야 한다", "이수역 사고 정말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