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마린 보이’ 박태환(25·인천시청) 경기에 국민들의 가장 큰 관심이 쏠린 것으로 드러났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25일 박태환이 출전한 ‘수영 자유형 100m 결승’ 중계방송 전국 가구 시청률은 18.3%로 이날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중계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채널별 시청률은 KBS2가 10.7%, SBS가 7.6% 였다.
이날 박태환이 출전한 ‘수영 자유형 100m 결승’이 중계방송 일일 시청률 순위 1위에 오른 것은 지난 23일 ‘박태환 출전 수영 자유형 400m 결승’ 경기에 이어 이틀 만에 박태환 경기가 다시 시청률 정상에 오른 것이다.
한편 ‘수영 자유형 100m 결승’ 시청률은 같은 날 열린 ‘축구 남자 16강 대한민국 홍콩’ 경기 시청률 15.5% (MBC 8.9%, SBS 6.6%)보다도 2.8%P 높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