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젝스키스 컴백 암시 “좋은 소식 있을 것…H.O.T와 컴백하면 시너지”

입력 2014-09-26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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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출신 장수원. 스포츠동아DB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장수원이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에서 젝스키스의 컴백을 암시했다.

장수원은 27일 밤 12시 20분 방송되는 ‘트루 라이브쇼’의 녹화 중 젝스키스의 컴백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기도 하다"며 미소를 지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 자리에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긍정적인 느낌이다"라는 장수원의 의미심장한 말에 MC 전현무는 "H.O.T.가 컴백하면 바로 나올 것 같다"고 유도질문을 던졌다.

이에 장수원은 "그런 얘기도 했었다. 젝키 혼자 나오는 것도 팬분들이 좋아하겠지만 기왕이면 같이 나오자, 붙으면 재밌겠지 않냐고 했다"고 답했다.

한편,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는 유명인의 일상생활이 녹아 있는 사적인 공간이나 핫 플레이스를 스튜디오와 실시간 연결하는 라이프스타일 토크쇼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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