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장동민 “무식한 사람이라서 출연고민”

입력 2014-09-26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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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개그맨 장동민이 만학의지를 드러냈다.

26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는 케이블 채널 tvN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 시사회 및 제작 발표회가 강용석, 김정훈, 하연주, 장동민, 남휘종, 신아영, 이종범, 유수진, 권주리, 김경훈, 김유현, 오현민, 최연승, 정종연 PD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장동민은 이날 "'지니어스' 초대를 받고 나처럼 무식한 사람이 나가도 되나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재미있게 게임에 임하고 있다. 그리고 참여하면서 사람은 역시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늦게라고 배울 생각"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은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13명의 플레이어가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매주 숨막히는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반전의 리얼리티 쇼로 다음달 1일 밤 11시에 첫방송 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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