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 “결과를 보니 괜히 슬퍼”

입력 2014-09-27 08: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 조사결과가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온리유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에 대해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해 화제에 올랐다.

비에나래는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36명(남녀 각 26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본인의 외모가 가장 뛰어났던 나이는 몇 살입니까?’라는 질문을 내놓았다.

이에 대한 조사 결과 남성 응답자의 28.0%가 ‘27~29세’라고 답했고, 여성의 29.5%가 ‘21~23세’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또 한 남성은 ‘21~23세’(23.5%), ‘20세 이하’(16.4%), ‘24~26세’(14.2%)의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26.5%가 ‘24~26세’로 답했으며, ‘20세 이하’(19.8%) ‘27~29세’(15.3%) 라고 답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