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양궁 컴파운드 금메달 ‘대만에 한 수 위 실력 과시’

입력 2014-09-27 14: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7일 오전 인천 계양 아시아드 양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AG 여자 양궁 컴파운드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양궁 여자대표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 | 임민환 기자 minani84@donga.com 트위터 @minani84

‘한국 여자 양궁 컴파운드 금메달’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컴파운드 단체전 금메달을 따내며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최보민(30·청원군청), 석지현(24·현대모비스), 김윤희(20·하이트진로)로 이뤄진 여자 양궁 대표팀은 27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대만에 229-226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5일 라오스와의 8강전에서 238점으로 세계신기록을 달성한 한국 여자 양궁 컴파운드 대표팀은 결승에서도 한 수 위의 실력을 자랑하며 무난히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한국은 첫 라운드에서 29점을 기록한 뒤 줄곧 대만에 리드하며 단 한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대만이 226점으로 경기를 마친 뒤 3발을 남겨둔 한국은 10점, 9점, 9점을 쏘며 경기를 마쳤다.

누리꾼들은 ‘한국 여자 양궁 컴파운드 금메달’ 소식에 “한국 여자 양궁 컴파운드 금메달, 자랑스럽다” “한국 여자 양궁 컴파운드 금메달, 우승 소감 뭉클” “한국 여자 양궁 컴파운드 금메달,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 팀을 3명으로 구성해 50m 거리에서 선수 당 8발 씩 총 24발을 쏘는 컴파운드 양궁 단체전은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