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가장 멀리 떠나는 나라, 우리나라가 1위…“이유는?”

입력 2014-09-29 0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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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이스북

‘신혼여행 가장 멀리 떠나는 나라’

신혼여행을 가장 멀리 떠나는 나라에 대한 조사 결과가 화제에 올랐다.

페이스북은 26일 전 세계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체크인’ 정보를 바탕으로 신혼부부들의 허니문 트렌드를 공개해 관심을 받았다.

이 자료에 따르면 신혼여행을 위해 가장 먼 거리를 이동한 나라는 한국으로, 조사 대상 71개국 중 1위에 올랐다. 한국 신혼부부의 이동 거리는 평균 4000마일(약 6만437㎞)이었다. 이어 이탈리아 국민이 2위였고,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가 뒤를 이었다.

가장 인기 있는 신혼여행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나타났다. 이어 미국의 라하이나와 호놀룰루가 2위와 3위로 집계됐다. 미국을 제외한 최고 인기 신혼여행지는 멕시코의 플라야 델 카르멘이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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