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야구 2연패, 무릎 꿇은 봉중근의 ‘우승 포효’

입력 2014-09-29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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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아시안게임 야구 2연패’

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 한국과 대만의 경기. 한국의 민병헌(두산)이 우승을 확정지은 뒤 태극기를 들고 기쁨을 표하고 있다.

한국은 이날 결승에서 대만에 6-3으로 승리, 금메달을 차지하며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한편 앞서 열린 3,4위전에서는 일본이 중국을 10-0, 7회 콜드게임승으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누리꾼들은 “아시안게임 야구 2연패, 금메달 약속 지켰네요”, “아시안게임 야구 2연패, 역시 약속의 8회”, “아시안게임 야구 2연패, 한국 야구의 저력 확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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