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안영미, 선릉역 알몸녀 패러디 ‘이성 잃은 채…’

입력 2014-09-28 17: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tvN 방송캡처

개그우먼 안영미가 올누드 기자로 변신했다.

2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SNL 코리아’에서는 영화 ‘아마겟돈’을 패러디한 뉴스 콩트가 그려졌다.

극 중 아나운서 신동엽은 지구 종말을 앞둔 상황에서 시민들의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선릉역에 나간 안영미 기자와의 생중계를 연결했다.

그러나 안영미 기자는 이성을 잃은 채 선릉역을 나체로 활보하고 있었다. 이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된 선릉역 알몸녀를 패러디한 것. 안영미는 무표정을 일관하며 카메라를 지나쳐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