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나의 독재자’ 설경구-박해일, 9살 차이 ‘부자지간’

입력 2014-09-29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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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일(왼쪽)과 설경구가 29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나의 독재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이날, 설경구, 박해일, 감독 이해준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한편 영화 '나의 독재자'는 대한민국 한복판. 자신을 김일성이라 굳게 믿는 남자와 그런 아버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아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10월에 개봉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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