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출신 조형우, 피아니스트 윤한과 훈훈한 셀카 공개

입력 2014-09-29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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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출신 싱어송라이터 조형우와 피아니스트 윤한의 셀카가 화제다.

29일 오후, 미스틱89의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the.mystic89)과 트위터(http://twitter.com/Mystic_89)를 통해 가수 조형우와 피아니스트 윤한의 라이브 인증샷이 공개됐다.

조형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OfficialChoHyungWoo)에도 동시에 공개된 이 라이브 영상에서 조형우는 윤한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영화 ‘비긴 어게인’의 OST이자 마룬파이브(Maroon5)의 보컬 애덤 리바인과 키이라 나이틀리가 불러 널리 사랑을 받은 곡 ‘Lost Stars’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로맨틱한 윤한의 피아노 연주에 조형우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사진이 공개되자 실력과 외모를 모두 갖춘 두 훈남 뮤지션의 조합에 특히 수많은 여성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형우는 MBC TV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훈훈한 외모의 엄친아로 알려져 시선을 모은 도전자다. 특히 조형우가 ‘위대한 탄생’ 속 또 다른 스타 도전자 데이비드오와 함께 투애니원의 아이돈케어(I don't care)를 열창하는 모습은 아름다운 화음으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조형우 미니앨범 프로젝트는 프로듀서 겸 가수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89와 브라운 아이드 걸스, 아이유 등을 프로듀싱한 조영철 프로듀서가 이끄는 에이팝 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첫 합작 프로젝트로 알려져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선공개곡 ‘Rain On Me’는 조형우가 직접 작사,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싱어송라이터로서 그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조형우 미니앨범의 선공개곡 ‘Rain On Me’는 오는 30일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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