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송도 아파트 이달 중순 경매 넘겨…채무 사슬 끊어낼까

입력 2014-10-01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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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DB

이혁재, 송도 아파트 이달 중순 경매 넘겨…채무 사슬 끊어낼까

개그맨 이혁재가 송도 아파트를 경매로 넘기게 됐다.

1일 대법원 경매 정보에 따르면 이혁재의 소유로 되어 있는 인천 광역시 연수구의 송도 힐스테이트 건물은 이달 중순 경매를 통해 매각될 예정이다.

이혁재가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이 건물은 14억원 정도의 감정 평가액을 받고 10억원대의 최저 매각가격으로 경매가 진행된다. 이미 지난달 5일에 유찰됐다가 다시 한 번 경매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

한편, 이혁재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등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채무 관계와 생활고 등을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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