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파리 마지막으로 유럽투어 종료…대성황

입력 2014-10-01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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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가 '2014 유키스 스캔들 인 유럽투어(SCANDAL IN EUROPE TOUR)'를 성황리에 마쳤다.

유키스는 지난달 28일 프랑스 파리 라 시갈(LA CIGALE)에서 유럽투어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이번 유키스의 첫 유럽투어는 지난달 22일 러시아, 24일 영국, 28일 프랑스에서 진행됐다. 총 동원 관객은 약 1만여 명으로 각 나라 현지 팬들은 공연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메웠다.

유키스는 "유럽투어를 무사히 마쳐 기쁘다. 아시아, 남미, 북미에 이어 유럽까지 많은 팬분들이 저희를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전세계 팬들에게 케이팝을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유키스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키스는 더 많은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세계 투어 및 팬미팅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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