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배우 최여진이 남편 김재욱과 함께 완성한 신혼집을 공개하며 각종 루머에 대한 심경도 털어놓는다.

23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여진·김재욱 부부의 신축 신혼집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그동안 텐트와 카라반 생활을 이어오며 이른바 ‘홈리스 부부’로 불렸던 두 사람은 최근 신혼집 공사를 마치고 새 보금자리에 입주했다. 공개된 집은 멀리서도 눈에 띄는 핫핑크 컬러의 3층 쌍둥이 저택으로, 김재욱이 직접 설계와 디자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평 강변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통창 구조와 높은 층고, 대형 수영장까지 갖춘 집의 모습에 출연진들도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는 결혼 동기인 배우 박하나와 농구감독 출신 김태술 부부가 첫 손님으로 방문한다. 집을 둘러보던 두 사람은 남다른 규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자연스럽게 신혼 생활 이야기도 이어졌다.

박하나는 최근 화제를 모은 양치승 관장 관련 비하인드를 전하는 한편, 달콤한 결혼 생활을 공개한다. 김태술은 결혼 당시 예물로 받은 주식의 수익률을 깜짝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최여진은 이날 자신과 남편을 둘러싼 각종 가짜 뉴스에 대해서도 직접 입을 연다. 결혼 이후 재벌설과 교주설 등 황당한 소문에 시달렸다고 밝힌 그는 최근 또 다른 허위 정보가 퍼져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고백한다. 특히 김태술은 “재산이 8000억 원이라는 이야기까지 들었다”고 언급하며 루머의 수준을 전했고, 이에 최여진·김재욱 부부는 근거 없는 소문에 대한 입장을 솔직하게 밝힐 예정이다.

최여진·김재욱 부부의 신혼집 공개와 루머 해명은 23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