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풋볼리그 최종전이 열린 경기장에 20대 여성 모델이 알몸으로 등장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풋볼리그 최종전이 열린 27일 호주 멜버른 크리켓 경기장에서 스코틀랜드 출신 모델 헤더 매카트니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우승하자 입고 있던 모든 옷을 벗었다.
이 모델은 경기장 VIP 전용 룸 창문 앞에서 알몸으로 춤을 췄다. 이 모습은 경기장 관객들의 카메라에 찍혔고, SNS를 통해 유포됐다.
결국 모델은 경찰에 체포됐고, 300 호주달러 벌금형을 받고 풀렸다.
모델 매카트니는 "응원하는 팀이 이기면 옷을 다 벗겠다고 공약을 걸어 지킨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매카트니는 호주 퀸즐랜드 주의 골드코스트에 살고 있다.
사진출처 | 데일리메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풋볼리그 최종전이 열린 27일 호주 멜버른 크리켓 경기장에서 스코틀랜드 출신 모델 헤더 매카트니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우승하자 입고 있던 모든 옷을 벗었다.
이 모델은 경기장 VIP 전용 룸 창문 앞에서 알몸으로 춤을 췄다. 이 모습은 경기장 관객들의 카메라에 찍혔고, SNS를 통해 유포됐다.
결국 모델은 경찰에 체포됐고, 300 호주달러 벌금형을 받고 풀렸다.
모델 매카트니는 "응원하는 팀이 이기면 옷을 다 벗겠다고 공약을 걸어 지킨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매카트니는 호주 퀸즐랜드 주의 골드코스트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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