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엣지]]도지원, 가슴은 ‘아찔’ 발은 ‘어쩔’

입력 2014-10-03 0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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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원.. 위풍당당한 발걸음


도지원. 나이 잊은 각선미.. “아름답다”


하!지!만.. 킬힐에 밟힌 드레스


미소 짓지만..


긴급 복구(?)작업중


들어보기도 하고


부드러운 손길



배우 도지원이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개막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도지원은 가슴 절개된 전신 드레스로 아름다운 각선미를 뽐냈다. 하지만, 킬힐이 드레스에 걸려 관계자의 도움을 받고나서야 레드카펫을 걸을 수 있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사회는 배우 문소리와 일본 배우 와타나베 켄이 맡으며 뉴커런츠 부문 심사위원장인 이란의 아스가르 파르하디 감독과 봉준호 감독 등 심사위원들도 참석한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1일 까지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신세계 센텀시티 등 해운대 일대에서 79개국 312편의 초청작과 프리미엄 영화 132편이 상영된다.

부산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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