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12년 동안 맺어온 인연…이제는 부부로

입력 2014-10-04 1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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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소이현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4일 드디어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더 라움 그랜드불룸 정원에서는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의 결혼식이 열린다. 같은날 오후 2시 30분에는 인교진과 소이현의 기자회견도 열릴 예정이다.

첫 만남 후 12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인교진과 소이현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 처음 만났다. 이후 양가 부모님들끼리고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다가 올해 3월 프러포즈를 통해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 소식을 알렸다.

누리꾼들은 이날 결혼에 "인교진 소이현, 선남선녀 부부 나오네" "인교진 소이현, 화보도 멋있던데" "인교진 소이현, 드디어 서로 짝을 찾았네" "인교진 소이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교진은 '로맨스가 필요해2' '마의' '구암 허준'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소이현도 '부활' '청담동 앨리스' '후아유' 등에서 활약을 펼쳤다.

사진제공│카마 스튜디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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