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200억’ 진재영, 포르쉐-페라리-람보르기니 보유에 ‘럭셔리 저택까지?’

입력 2014-10-08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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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200억’ 진재영, 포르쉐-페라리-람보르기니 보유에 ‘럭셔리 저택까지?’

방송인 진재영이 화제로 떠오르자 그의 자동차까지 관심을 끌었다.

과거 진재영은 SNS를 통해 자신이 소유한 수억 원 상당의 자동차들을 소개한 바 있다.

당시 진재영은 3세대의 포르쉐 911와 3억 원을 호가하는 페라리 F430, 4억 원에 이르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까지 뽐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7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나서 연매출 200억 쇼핑몰을 세운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재영은 연매출 200억을 묻는 MC들의 물음에 “(연매출 200억이) 맞다. 그러나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며 “쇼핑몰 오픈 첫날 8만 명이 접속했지만 주문한 사람은 고작 5명 뿐”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사전에 공부 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간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며 “쇼핑몰 시작 3년 동안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재영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대단하다”, “진재영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연예인 갑부네”, “진재영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200억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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