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측 “제니퍼 로렌스, 11월 초 방한 추진 중”

입력 2014-10-08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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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 측 “제니퍼 로렌스, 11월 초 방한 추진 중”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가 첫 방한을 계획 중이다.

‘헝거게임 : 모킹제이’(이하 ‘헝거게임3’) 관계자는 8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제니퍼 로렌스가 최근 한국 방문을 결정했고 ‘헝거게임3’ 개봉(11월 20일) 2주 전에 방문할 계획이다.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제니퍼 로렌스는 서울 잠실의 제2롯데월드에서 취재진과 팬들을 만날 계획. 관계자는 “어떤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해야 할지 국내 팀도 고심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2006년 미국 드라마 ‘컴퍼니 타운’(Company Town)으로 데뷔했으며 ‘헝거게임’ 시리즈,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아메리칸 허슬’,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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