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빌레’ 심은경 “노다메와의 싱크로율? 내가 최선은 아냐”

입력 2014-10-08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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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경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진행된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배우 심은경이 노다메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언급했다.

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박필주, 연출 한상우 이정미) 제작 발표회가 주원, 심은경, 백윤식, 예지원, 고경표, 박보검, 민도희, 김유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심은경은 이날 "내 스스로 싱크로율이 최선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써니', '수상한 그녀' 속 발랄하고 재미있는 연기를 보고 나를 주인공으로 추천해 주신 것 같다"며 "좋은 요소들을 잘 버무려서 설내일로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톡톡 튀는 감성과 드라마를 가득 채우는 클래식 선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오는 10월 13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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