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동아닷컴DB

김현중. 동아닷컴DB


가수 김현중이 내년 입대설을 강력 부인했다.

한 연예매체는 14일 김현중이 내년 초에 입대를 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현중 소속사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김현중은 내년에 입대하지 않는다. 영장도 나오지 않았고 아직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왜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8월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로부터 폭행 치상 및 상해혐의로 경찰에 고소를 당했다. 상반되는 입장으로 평행선을 달리던 갈등은 김현중이 진심어린 사과문과 함께 혐의를 일부 인정하면서 일단락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