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배, 허각 부자와 인증샷… ‘조카바보가 따로 없네!’

입력 2014-10-16 14: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왕배, 허각 부자와 인증샷… ‘조카바보가 따로 없네!’

방송인 왕배가 허각 부자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왕배가 1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최고의 보컬리스트 허각. 절대로 허공(허각의 쌍둥이 형) 아닙니다”라며 “천사 같은 아기, 제수씨와 함께한 좋은 추억. 진짜 아이가 어쩜 그리 순하고 착하고 예쁜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그는 “참고로 허각 노래는 생목으로 들으면 훨씬 좋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왕배와 허각 그리고 허각의 아들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왕배는 깜찍하고 귀여운 허각의 아들 볼에 입맞춤을 하며 ‘조카바보’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왕배는 친구에서 인연으로 발전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플뢰레 금메달리스트 전희숙과 6개월째 교제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왕배 페이스북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