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석 안젤라박, 11월 웨딩마치…LTE급 결혼소식에 속도위반 의심

입력 2014-10-16 14: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안젤라박 SNS

'김인석 안젤라박'

개그맨 김인석(34)이 방송인 안젤라박(28)과 결혼을 발표했다.

김인석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16일 "김인석이 다음달 28일 서울 마포가든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김인석과 안젤라 박의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박수홍과 방송인 최은경이 맡을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인석 안젤라박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김인석이 개인 영어 과외를 받던 중 강사로부터 안젤라 박을 소개 받았고, 만난지 5개월 만에 결실을 보게됐다. 그러나 소속사 관계자는 "속도 위반은 절대 아니다"며 부인했다.

누리꾼들은 김인석과 안젤라박 결혼소식에 "김인석 안젤라박, 와 행복하세요" "김인석 안젤라 박, 너무 잘 어울립니다" "김인석 안젤라박, 하라는 영어공부는 안하고 연애를 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인석과 안젤라박은 경기도 일산에 신접 살림을 차리고, 신혼여행은 코사무로 떠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