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웨딩화보, 11살 차이 예비 신부와… “완전 부러워!”

박건형 웨딩화보, 11살 차이 예비 신부와… “완전 부러워!”

‘박건형 웨딩화보’

오는 20일 결혼을 앞둔 박건형이 웨딩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6일 “박건형의 웨딩화보 및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고 발표했따.

공개된 박건형의 웨딩사진 속에는 박건형과 예비신부가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멋지게 차려입어 눈길을 끈다.

특히 사랑스럽게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은 마치 영화 ‘원데이’를 연상시키는 트렌치코트 투 샷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건형이 결혼 소식을 팬들에게 제일 먼저 알렸다. 최근 팬들이 박건형을 위한 결혼 선물을 보내오는 등 축하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박건형과 예비 신부 역시 몹시 감동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박건형은 오는 20일에 11살 연하의 평범한 직장인인 예비신부와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