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웨딩화보, 11살 차이 예비 신부와… “영화 한 장면 같네”

입력 2014-10-16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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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형 웨딩화보, 11살 차이 예비 신부와… “영화 한 장면 같네”

‘박건형 웨딩화보’

오는 20일 결혼을 앞둔 박건형이 웨딩화보를 공개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6일 “박건형의 웨딩화보 및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고 보고했다.

공개된 박건형의 웨딩사진 속에는 박건형과 예비신부가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멋지게 차려입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랑스럽게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은 마치 영화 ‘원데이’를 연상시키는 트렌치코트 투 샷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건형이 결혼 소식을 팬들에게 제일 먼저 알렸다. 최근 팬들이 박건형을 위한 결혼 선물을 보내오는 등 축하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박건형과 예비 신부 역시 몹시 감동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건형은 오는 20일에 11살 연하의 평범한 직장인인 예비신부와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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