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나이 25살’ 송지은, ‘니은 댄스’로 각선미 뽐내

입력 2014-10-17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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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은 언제나 아름답다. ‘호러 발라드 퀸’이라는 수식어를 과감히 벗어 던지고 발랄한 댄스 곡으로 컴백한 송지은의 첫 번째 미니앨범 ‘25(스물 다섯)’이 바로 그렇다.

가을을 맞이 발라드 곡으로 컴백할 것이라는 대중들의 예상을 뒤로하고, 송지은은 경쾌한 댄스 타이틀 곡 ‘예쁜 나이 25살’로 승부수를 던졌다.

송지은은 16일 음악 방송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꾸몄다.

컴백 무대에서 그는 ‘쳐다보지마’와 ‘예쁜 나이 25살’를 선보였다. 다소 어두운 분위기의 발라드 곡과 통통 튀는 댄스 곡을 한 무대에서 완벽히 소화해낸 것.

그는 빠른 박자에 맞춰 포인트 안무 ‘니은 댄스’를 완벽히 소화하고, 도발적인 가사와 성숙한 비주얼로 화면을 채웠다. 특히 늘씬한 각선미와 슬림한 몸매가 돋보이는 블랙 컬러 시스루 드레스에 송지은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로 돋보였다.

한편, 송지은은 ‘예쁜 나이 25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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