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19금 스킨십…김소은 “훅 들어와, 기대”

입력 2014-10-19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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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송재림. 사진출처 | MBC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송재림의 스킨십이 김소은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배우 송재림 김소은이 본격적으로 신혼집을 꾸미기 시작햇다.

송재림은 쇼핑 중 병원놀이 장난감을 발견하고는 김소은에게 “윗옷을 올려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김소은은 “음란마귀가 꼈다. 변태다”라며 핀잔을 줬다.

이어 김소은이 작은 화장실용 발판을 선택하자 송재림은 “이거 한 번 씻으면 다 젖겠다”고 손을 내저으며 만류했다.

이에 김소은은 “다 닦고 나오지 않느냐”며 대꾸하자, 송재림은 “나 당신이랑 같이 안 씻어봐서…”라고 말해 김소은을 또다시 놀라게 했다.

하지만 김소은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언제나 훅 들어와서 당황한다. 이젠 나도 스킨십이 기대된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김소은은 송재림의 스킨십에 대해 "매번 훅 들어오긴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훅 들어와서 놀랐다. 너무 진도가 빠른 것 같다. 나도 기대가 된다. 큰일났다"며 웃어보였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나도 떨려",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과감하다",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다음주도 기대된다" 등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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