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알맹, 신인이라 쓰고 ‘프로’라고 읽는다…여유로워

입력 2014-10-20 1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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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알맹’. 사진출처|방송캡처

‘인기가요’ 알맹, 신인이라 쓰고 ‘프로’라고 읽는다…여유로워

‘K팝스타3’ 출신 혼성 듀오 알맹의 데뷔 무대가 주목받고 있다.

알맹은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폰 인 러브(Phone In Love)’를 통해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신인임에도 불구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알맹은 4월 종영한 SBS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3’에서 TOP6까지 진출했다. 당시 이들은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박진영과 유희열로부터 “기본기가 탄탄하고 노래를 잘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알맹, 여유로워” “인기가요 알맹, 이제 진짜 프로네” “인기가요 알맹, 팬 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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