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 ‘국보급 문화재, 학계 관심 높아져’

입력 2014-10-20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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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 사진=보도화면 캡처.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 사진=보도화면 캡처.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 소식에 학계의 관심이 높아졌다.

YTN 20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시대 장수가 아닌 문신과 선비들이 쓰던 환도가 처음으로 발견돼 시선을 모았다.

이번에 첫 발견된 조선 선비의 칼은 그 희귀성뿐 아니라 칼자루와 칼집에 새긴 문양의 아름다움 때문에 국보급 문화재로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첫 발견된 조선 선비의 칼은 어른 팔 길이의 칼집과 함께 물고기가 그려진 칼자루, 연꽃문양의 코등이가 포함됐다.

이 검은 무사가 쓰던 것이 아닌 조선의 문신과 선비가 차고 다니던 호신용 환도다. 특히 희귀성과 예술성, 역사성까지 국보급 문화재로서 3박자를 모두 갖춰 그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한편,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 국보급이라니”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 대단하네”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 선비의 칼?”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 신기한 사실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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