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내년 초 출산 예정 속도위반 의심에…소속사 “임신한줄 몰랐다”

입력 2014-10-20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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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니지먼트 구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예정'

배우 임정은의 내년 초 출산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20일 오전 OBS플러스에 "임정은이 임신했다. 출산 예정일이 내년 초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출산을 앞두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며 "축복하고 축하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금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속도위반 여부는 배우의 사생활이어서 알 수 없다"고 덧붙이며, "결혼을 준비할 때 소속사도 그의 임신 사실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임정은은 드라마 '루비반지' 종영 후인 지난 6월 28일 3살 연하의 신랑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연예인이 아닌 신랑을 배려해 결혼식 후 소속사를 통해 사실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당시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도 "속도 위반은 아니다"라고 밝혔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예정, 축하합니다 예쁜 아기 낳길 바래요"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예정, 백년해로 하세요"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예정, 아기 낳으시면 아기 얼굴도 공개해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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