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위반 아니라던 임정은 내년 초 출산…반응은 축하 일색

입력 2014-10-20 1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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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니지먼트 구

'임정은 내년 초 출산'

배우 임정은의 내년 초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20일 "(임정은이) 지금 태교에 전념하고 있으며 속도위반 여부는 배우의 사생활이어서 알 수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임정은은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했으며 영화 ‘궁녀’, ‘음치클리닉’, ‘내사랑’과 드라마 ‘적도의 남자’, ‘루비반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앞서 임정은은 지난 6월 28일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시 혼전임신 의혹을 받았으나 "속도 위반은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날 전해진 소식에 "임정은 내년 초 출산, 혼전임신 맞았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크게 문제되는 일도 아니고"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오히려 빨리 낳아서 기르는게 나을지도 몰라"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어쨌든 축하할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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