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셋째 임신, 23세 연하 아내 과거 발언 “도망가고 싶었다”

입력 2014-10-22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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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셋째 임신, 23세 연하 아내 과거 발언 “도망가고 싶었다”

이주노의 23세 연하 아내 박미리 씨가 셋째를 임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는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에서 “현재 셋째가 뱃속에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이주노 아내 박미리 씨의 나이 또한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로 떠올랐다.

1990년생인 박미리 씨는 남편 이주노와 23살 차이로 지난 2012년 9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미리 씨는 지난 2011년 12월 첫째(딸)를, 지난해 10월 둘째(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박미리 씨는 앞서 방송에 출연해 산후 우울증을 겪었던 고통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당시 박미리 씨는 산후우울증에 관한 질문에 “일찍 아기를 낳고 우울증이 와 힘들었다”며 “애를 두고 도망가고 싶었다.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이 들어 지방으로 숨고 싶었는데 애가 불쌍해 그러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이주노 셋째 임신, 대단하다”, “이주노 셋째 임신, 행복하시길…”, “이주노 셋째 임신, 사이가 좋은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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