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후덕해진 모습 속 과거 발언 재조명 “꼭 살 빼겠다”

입력 2014-10-24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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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고현정, 후덕해진 모습 속 과거 발언 재조명 “꼭 살 빼겠다”

배우 고현정이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나타난 가운데 과거 그녀의 발언이 덩달아 화제다.

고현정은 과거 드라마 '여왕의 교실' 제작 발표회에서 "캐릭터는 카리스마가 넘치는데 살이 쪄 있다보니 시청자들이 몰입하기 어려울 것 같다"며 "날카로운 대사와 눈빛을 보여주려면 연기 뿐만 아니라 몸에서도 날렵함이 나와야 할 것 같다. 꼭 살을 빼도록 하겠다"는 다이어트 각오를 드러낸 바 있다.

이후 고현정은 지난달 30일 열린 본인의 브랜드 아띠 '아띠케이(atti.k)' 런칭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도 과거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고현정은 2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강 프라디아에서 열린 '제 9회 유방암 계몽 캠페인 'LOVE YOUR W'에 참석했는데, 이 때도 좀 더 후덕해진 모습과 통통해진 볼살로 등장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누리꾼들은 고현정 소식에 "고현정, 후덕해져도 예쁘니 걱정마세요" "고현정, 연예인인데 관리좀 하자" "고현정, 팬입니다 다음 작품에서 뵙길 바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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