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길거리서 남친과 말다툼…결국 주저 앉아 ‘폭풍 눈물’

입력 2014-10-27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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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오드리나 패트리지(Audrina Patridge)가 연인과 갈등을 겪었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2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의 한 거리에서 오드리나 패트리지가 남자친구 코레이 보한(Corey Bohan)과 사랑싸움하는 현장을 포착했다.

이날 오드리나는 벤치에 앉아 코레이와 서로 노려보며 언성을 높였다. 이들의 갈등을 극에 달했고 오드리나는 전봇대 옆에 쪼그려 앉아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에 코레이는 난감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두 사람은 이날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열린 할로윈 파티에 참석했다. 참석 당시에만 해도 이들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동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드리나와 코레이는 지난 8월에 결별했다 최근 재결합했다.

사진제공 | TOPIC/ Splash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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