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돌’ 빅스타, ‘위런 서울’ 10Km 완주 강철체력 증명

입력 2014-10-27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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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그룹 빅스타가 ‘위런 서울’ 10Km 마라톤을 완주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필독은 27일 빅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어제 마라톤 하고 피곤함도 잊은 채 활기차게 월요일을 맞이했어요! 우리 온리원~♥ 내년 가을 빅스타 체육대회 공약 한번 다 같이 밀어 볼까요? 온리원도 감기조심하구여~ 활기찬 한주 보내기!”라는 글과 함께 세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빅스타는 마라톤 시작 전 유쾌한 표정으로 점프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완주 후에는 지친 기색 없이 여유로운 모습으로 훈훈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에 빅스타가 참여한 ‘2014 나이키 위런서울(NIKE WE RUN SEOUL)’은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14만 명의 러너들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글로벌 러닝 축제. 빅스타는 2년 연속 멤버 전원이 10Km를 완주했다.

한편 빅스타 (필독,바람,래환,성학,주드)는 일본 100회 공연을 마치고 귀국해 현재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함께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사진 출처 (http://instagram.com/bravebigstar)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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